게임/평행 포탑(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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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플레이를 해보다.
게임 내용을 쇄신하여 두 번째 플레이를 해보았다. 시작에서 중반까지는 재밌다. 몰입된다. 그러나 마지막 마무리가 어색했다. 이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것을 더 버렸다. 정말 큰 걸 버렸다. ㅋ 이제 조금 '재밌다.' 6월 말에 깜짝 게임으로 시작했다가 릴리즈 안 돼서 깜짝 놀란 게임. ㅋㅋㅋ 다음 주 플레이 영상을 기대하세요! ps. 지치고 손이 느려질 때 듣는 노동요. ㅋ
2019.07.28 -
첫 플레이를 해보다.
월요일 '로맨틱 터렛' 첫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영감이 떠오르면서, '재미없다' 네. 정말 생각과 달리 재미 없었습니다. -_ -; 나름 구성진 플레이를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잘못 맞춘 기어가 어기적거리는 것 처럼 긴박하지만 재미없는 느낌. ㅋㅋ (공개 불가!) 화요일 '재미란 무엇인가!?' 해결 불가능한 화두가 머리 깊은 곳에 자리하고. 멘붕. 수요일 재미있는 게임 프로젝트의 뿌리가 흔들리는 순간. 짧지만 안드로메다 은하의 칠흑 같은 시간을 맛보았습니다. 빈사 상태에 이르러 아이디어의 바다에서 죽어가던 순간. 선두를 먹고 일어난 그 누구처럼. 부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로맨틱 터렛'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너무나 보고 싶네요.
2019.07.21 -
로맨틱 터렛
고집을 많이 거둬들였더니, 정말 2주 만에 플레이 구성이 잡혔네요. 이제 릴리즈를 위한 욕심과의 전쟁 ㅋ 재미만 남기고 최대한 나머지는 비우겠습니다. -_ -+
2019.07.14 -
진행중...
깜짝 이벤트는 1주일 이내로 릴리즈 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처음 시도한 지난주는 5일 만에 1달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결론. 기능을 줄인 두 번째 시도에서는 2일 만에 1달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결론. --; 그래서 다시 기능을 줄인 게임으로 7일 도전한 결과 2주 이상으로 결론. 욕심과 무한(?) 타협을 해도 일주일 도전은 쉬운 게 아니었네요. ㅋ 그렇게 깜짝 이벤트는 하나의 짧은 프로젝트로 거듭났습니다. ps. 첫 릴리즈 국가를 어디로 할지 결론내지 못했네요. 흠...
2019.07.08 -
깜짝 이벤트 준비중...
목마름에 지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사실 준비 하다가 어제 갑자기 준비가 추가되어서 스스로 깜짝 놀라는 해프닝. -_ - 조만간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