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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작업중.
두더지가 튀어나오던 12월의 마지막 날. 게임성이 보여서 최대한 완성후 릴리즈 할 생각입니다. AWS 작업이 바쁘네요. 구글 서버도 생각해봤지만 시행착오 등 시간 부족 때문에 결국 AWS... 대규모 전투를 하기에 그래픽 튜닝이 부족해서 신경쓰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폰이 살짝 따뜻해집니다. ㅋ ㄱㄱ
2019.12.31 -
크런치 모드 결과!?
아직 살아있습니다. 헉헉. 안드로이드 버전 우선 작업 중입니다. 그런데 왜 게임 화면을 공개하지 않는가!? 좀 더 다듬어서 소개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서 관련 일정은 계속 뒤로..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최초 터렛 전투 아이디어를 계속 살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다행히 초기 재미 포인트는 잘 살아 있습니다. 아직 UI에서 어색한 부분이 곳곳에 보이고 서버 연동이 늦어져서 가상 프로토콜로 대신해 놓았습니다. ㅋ 오늘 폰 배포 테스트하여 플레이 감을 맛보았는데 묘한 재미가 있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24가지 보여서 다시 더 달립니다. ㅋ 베타테스터 모집까지 다시 ㄱㄱ
2019.12.22 -
크런치 모드
오늘부터 크런치 모드에 들어갑니다. 'ㅁ ' 보통 100페이지 정도면 간단한 게임은 나오는데, 여름까지 개발하던 게임은 무려 370여 페이지의 작업 노트가 있었지만 중단하였습니다. 원하는 재미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여름이 끝날 무렵 가볍게(?) 시작한 게임을 이제 플레이할 수 있네요. 원하던 방향의 게임성이 보이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몇 주가 더 걸릴지 모르겠지만... ㄱㄱ
2019.11.25 -
개발중...
Mad Games Tycoon 만나서 몇 날 참교육 당하며 회사 여럿 말아먹고 하나 살렸네요. 깜짝(?) 게임은 착착 완성되고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를 이쁘게 보이려고 하니 내부적으로 연결할 게 정말 많네요. 7일 이상을 단순 반복 작업했더니 정신줄이 더 가늘어졌습니다. (이제 보이지도 않음 ㅋㅋ) 오늘도 한 발 더! 다음 주를 기대하세요! :)
2019.08.18 -
깜짝 개발 변천사...
현재 개발 중인 터렛 게임이 깜짝 개발과 어떤 관계일까요!? 깜짝 개발을 목표로 시작한 첫 번째 게임은, '도시 수호자' 좀비로부터 도시를 수호하는 게임입니다. 이걸 일주일에 완성하려고 했다니... --; 그래서 급 선회하여 더 간단한 게임을 향했습니다. '우주 수호자' 외계인에게서 우주(지구)를 수호하는 게임. (제목부터 일주일 게임이 아님. -_ -) 그렇게 깜짝 게임 이벤트에 깜짝 놀라며, '로맨틱 터렛' 터렛을 건설하여 보스 사냥. (세로형 게임) 더 간단하게!! '배고픈 병아리' 병아리가 음식을 먹으며 버티는 게임. 이렇게 3주를 흘려보내면서 깊은 고독이 찾아왔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란 무엇인가. 그 결과! 제목 : 미정. 내용 : 헉! 저의 세 번째 게임이자 첫 번째 재미있는 게임 도전. 새로..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