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링 단순 부하 테스트

2020. 9. 17. 05:28게임/평행 포탑


벌써 2주가 지났네요.
UI 작업하다가 너무 느려져서 리소스 최적화를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별 다른 건 없고 대부분 렌더링 부하를 줄이는 방향이었습니다.

원을 보면 거리에 따라 각지게, LOD가 잘 적용되었네요.

 

특히 이번에는 리소스 생산 공정을 분리 후 단계별로 진행한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 스테이지 맵 제작
 + 사운드 선별
 * LOD 적용 유닛 제작
 * UI 리소스 제작
 * VFX 제작
 * 그래픽 취합 (LOD, UI, VFX)
 -> 메인 프로젝트에 통합 (그래픽 취합, 맵, 사운드)

그동안 메인 프로젝트 하나에 뒤엉켜 작업했던 걸 분리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말이 제작이지 에셋 발굴해서 선별하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ㅋ)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 화면 가득 찬 전투 렌더링 부하를 체크하였습니다.

예상대로 고사양 폰은 무리없이 60 FPS.


그러나 저사양(?) 폰은 35 FPS 정도가 한계네요.

 

단순 부하 테스트

 



다시 UI 작업이네요.
마치 글 쓰기에서 목차와 같은 작업.
(UI = 게임 방향 = 재미 방향 = 성장 방향 = 수익 방향 = 어렵다...)

 

 

앞으로 2주가 중요~

ㄱㄱ